
불법 성매매 업자에게 인스타그램을 해킹 당했지만 BJ외질혜(지혜)는 시청자들 앞에서 밝게 웃어보였다.
오늘(2일) 오전 10시 34분경 지혜의 인스타그램은 '불법 성매매 알바'를 구하는 광고글로 도배됐고, 지혜는 사건 발새 약 2시간여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닫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지혜가 심한 '멘붕'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글이 쏟아졌지만, 남편 BJ철구가 BJ범프리카와 합방한 방송에서 등장한 지혜의 얼굴은 '웃음'이 가득했다.
걱정의 목소리와는 달리 딸 연지를 가슴에 안고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 해보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오늘 오전 지혜의 인스타그램에는 30개의 불법 성매매 알바 구인글이 게시됐으며, 한시간이 넘도록 게시돼 있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