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지여닝이 식목일에 '태도'논란으로 욕먹은 숨은 이유
상태바
BJ지여닝이 식목일에 '태도'논란으로 욕먹은 숨은 이유
  • 윤서현 기자
  • 승인 2017.04.10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팝콘TV에서 아프리카TV로 성공적으로 안착해 인기를 얻던 BJ지여닝이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서 '태도논란'으로 욕을 먹었다.

지난 5일 지여닝이 행사에 억지로 참여한 듯한 태도로 일관해 '농땡이'를 부렸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이다.

해당 논란은 수많은 BJ가 참여한 아프리카TV 공식방송 '식목일 나무 100그루 심기 봉사활동'에서 지여닝이 봉사보다는 자신의 개인방송에만 치중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모이면서 불거졌다.

이에 지여닝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방송 당일 논란에 대해 "원래 낯을 가리는 성격에 전날 한숨도 못 자고 방송에 참여해 피곤한 상태여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카메라에 비칠 수 있다는 걸 생각 못 하고 표정이 어두워 보여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다른 BJ들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금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은 "지여닝은 다른 BJ들이 자신의 방송에 얼굴이 비쳐달라는 부탁을 한 번도 거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여닝이 타 BJ들의 개인 방송에 연달아 응하는 모습이 공식 방송에 송출됐고, 이 때문에 "봉사활동에 적극성이 없다. 억지로 나왔다"는 등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는 것이다.

즉 지여닝이 나무 심기 봉사 활동 본연의 취지에 완전히 부합하지는 못했지만 다른 BJ들을 도와주면서 빚어진 일종의 '해프닝'이라는 의견이다. 

실제 인플루언서닷컴도 현장 취재를 나갔고, 지여닝의 이날 태도에서 문제 될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지여닝의 팬들은 "변명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사과한 지여닝을 우리는 여전히 응원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윤서현 기자 seokoseohony@influencer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