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데프콘이 한 유튜버의 스튜디오를 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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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데프콘이 한 유튜버의 스튜디오를 습격했다
  • 윤서현 기자
  • 승인 2017.04.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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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곡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화제가 된 한 유튜버에게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가 찾아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노래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현장을 검증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23일 이승국은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부르기에 도전했고 실제 라이브에 성공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의 창작자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승국의 '발음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갔다. "그럴 수가 없다"는 자신만만함과 함께.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 (GeniusSKLee) '

이승국은 "(해당 노래 라이브)검증단이 왔다"는 말로 형돈이와 대준이를 소개했으며 "틀리면 바로 나가겠다고 하셨다"며 긴장한 내색을 보였다.

하지만 노래를 시작한 이승국은 발음하기 어려운 가사를 정확하고 안정되게 소화해냈다. 

특히 발음 교정 문장으로도 사용되는 가사 구간 '철수 책상 철 책상에 앉아'와 8번이나 반복되는 '홍합'을 틀리지 않고 발음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안타깝게도 '왕밤빵' 4번 반복 구간에서 웃음이 터진 이승국은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라이브 검증에 실패했다.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 (GeniusSKLee) '

형돈이와 대준이 그리고 이승국은 동시에 탄식을 내뱉었고, 형돈이와 대준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승국에게 신곡 CD를 건네주고는 말 한마디 없이 카메라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승국은 씁쓸한 표정으로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 노래는 부르기 정말 어려운 노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린 셈 치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너무 아쉽다. 성공할 수 있었는데", "원곡자(형돈이와 대준이)도 방송에서 틀린 적 있다. 저번에 성공한 것만도 대단하다", "형돈이와 대준이 단 한마디도 안 하는 게 더 웃긴다" 등의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 (GeniusSKLee) '
윤서현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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