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소리들으려 작정하고 꾸민 유튜버의 '덕후룸', 마치 디즈니 축소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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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소리들으려 작정하고 꾸민 유튜버의 '덕후룸', 마치 디즈니 축소판같아
  • 장아람 기자
  • 승인 2019.12.26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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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헤이즐 Heizle' 채널

유튜버 헤이즐이 110편 펜트하우스에 꾸며놓은 ‘덕후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헤이즐이 지난 25일, 자신이 살고 있는 110평 펜트하우스 집들이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소품들로 꾸며진 ‘덕후룸’을 소개했다.

소개에 앞서 헤이즐은 자신이 사는 곳은 아파트 꼭대기 층에 위치한 110평의 펜트하우스라고 설명했다.

헤이즐은 거실을 먼저 공개했다.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벽면과 바닥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웠지만 천연대리석은 액체가 흡수돼 자국이 남는 점이 불편하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케 하는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무드등과 창틀 모양의 거울, 인공 벽난로가 마치 동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혼’을 가출시킬 만큼 2층을 꾸미기 위해 노력했다는 헤이즐은 ‘덕후룸’을 공개했다.

‘덕후룸’에는 디즈니 캐릭터로 이루어져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알라딘 등 인테리어 소품들이 진열된 공간이었다.

유튜브 '헤이즐 Heizle' 채널

헤이즐은 디자인 공간을 꾸미기 위해 다양한 조화와 실제 디즈니공원에서 산 소품, 고가의 캐릭터 인형까지 희귀한 물건들을 한데 모아둔 것에 뿌듯함을 표현했다.

이어 "또라이 소리를 듣고 싶었다“며 소개한 곳은 해리포터룸이었다. 해리포터 기숙사 중 하나인 ‘그리핀도르’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공간에는 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헤이즐은 등장인물을 상징하는 여러 소품들을 소개하면서 “소품들을 모으기 위해 해외배송으로 주문해 오래 걸렸다”라고 얘기했다.

헤이즐은 완벽한 해리포터룸을 위해 마른 장작, 전기 난로, 실험용 비커 등 분위기를 위한 소품들을 세세하게 배치해 진정한 ‘덕후’같은 면모를 보였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입장료 받고 박물관 하자”,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아람 기자 jukebox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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