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매니아 미국인 '대한미국놈' 유튜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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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매니아 미국인 '대한미국놈' 유튜버 데뷔
  • 권호진 기자
  • 승인 2019.12.16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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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Wolf Schröder 대한미국' 채널

미국인 ‘울프 슈뢰더’가 국내 유튜버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7일 자칭 ‘대한미국놈’ 울프 슈뢰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Wolf Schröder 대한미국놈‘에 ‘[KOR/ENG] 진짜가 나타났다! 대한미국놈 울프의 의정부 부대찌개 먹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울프는 “제 첫 영상이 나왔다”며 “당연히 첫 영상은 부대찌개겠죠?”라며 부대찌개 사랑을 드러냈다.

울프의 부대찌개 사랑은 꽤 유명하다. 그는 오래전부터 트위터에 부대찌개를 먹는 사진을 올려 한국 팬들로부터 ‘부대찌개 덕후’로 불려 왔다. 이런 유명세 덕에 배달 애플리케이션 광고까지 출연한 바 있다. 

첫 영상에서 울프는 유명한 부대찌개 마니아답게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로 향했다. 의정부에 도착한 울프는 한 식당에 도착해 능숙한 한국말로 부대찌개를 주문했다.

이어 라면 사리에 햄 사리, 만두 사리 등 다양하게 주문해 맛있게 부대찌개를 먹은 울프는 식당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울프는 “부족한 점이 2개 있었다”며 “아줌마가 맵게 만들어 준다고 했지만 맵지 않았다는 점과 부대찌개집이 맛있다 생각하면 어묵 반찬이 있어야 하지만 그게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울프는 “앞으로 여러분과 유튜브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너무 기대된다”며 “첫 영상이라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린다”고 유튜브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한국사람이 미국말 잘한다ㅋㅋ”, “한국인이 이렇게 수염 풍성한 거 처음 봐.. 매력적이다”, “광고 다 볼 테니까 부찌 많이 먹어요....”라는 등 그의 유튜브 데뷔에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호진 기자 kgn326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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