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펜나, "성희롱 댓글 주인은 미성년자" 고소 결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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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펜나, "성희롱 댓글 주인은 미성년자" 고소 결과 밝혀
  • 이승연 기자
  • 승인 2019.11.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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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류스펜나 (RYU'S PENNA)' 채널

악플러를 고소했던 패션유튜버 ‘류스펜나’의 고소 결과가 나왔다.

지난 14일 류스펜나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악플러 참교육[고소 결과 나왔습니다]+피의자랑 통화 내용 추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서 ‘악플러’를 고소한 이후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류스펜나에게 악플을 단 피의자는 미성년자였다. 이 피의자는 류스펜나에게 성희롱이 섞인 댓글을 달아 모욕죄보다 더 죄질이 나쁜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에 해당된다고 밝힌 류스펜나는 설명 했다. 이 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류스펜나는 “10월 29일에 고소 결과가 나왔고 피의자에게 전화가 왔다”며 피의자와 나눈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피의자는 류스펜나에게 장난심으로 그랬다며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류스펜나는 “이번에 고소한 친구가 정말 아쉽게도 미성년자였다”며 “성인이였거나 재범이였다면 조금 더 큰 형벌이 내려졌을텐데”라고 반응했다.

류스펜나는 또 “유튜브 댓글과 인스타그램 댓글도 충분히 고소가 가능하다”며 “일반적 악플은 모욕죄이지만 성희롱이 들어간 악플은 더 큰 죄에 해당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류스펜나는 “앞으로도 정말 심한 댓글이 보이면 캡처를 해놨다가 하나하나 고소를 할 생각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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