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툰→엘린손절' 불법 사이트 운영자에게 조롱 당한 유튜버 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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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툰→엘린손절' 불법 사이트 운영자에게 조롱 당한 유튜버 보겸
  • 권호진 기자
  • 승인 2019.11.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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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겸TV' 채널

자신의 이름을 딴 ‘불법사이트’를 고소하겠다고 나선 보겸이 불법사이트 운영자에게 농락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보겸은 지난 11일 ‘나 가지고 놀고 있는거 맞지? 법대로 가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보겸은 해당 불법사이트 이름이 자신의 이름을 딴 ‘보겸툰’에서 현재는 '엘린손절'으로 바뀐 사실을 말하며 분노했다. 

'엘린'는 과거 보겸과 합동 콘텐츠를 만들었던 아프리카TV 유명 여캠으로 최근 로맨스스캠 논란을 만든 장본인이다. 

'엘린손절'은 그 과정에서 보겸의 팬들이 보겸을 놀릴 때 쓰는 표현으로 자주 쓰이는 일종의 '은어'다.

불법사이트 운영자는 사이트 공지사항에 보겸을 향한 메시지를 게시했다.

불법사이트 운영자는 자신을 "삐뚤어져버린 ‘가조쿠’(보겸의 팬을 칭하는 말)"라고 소개하며 "해당 사이트는 보겸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니니 착한 팬들이라면 들어오지 말라"는 메시지를 알렸다.

보겸은 "불법사이트 운영자가 자신을 농락했다"라며 "고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흥분했다.

보겸은 해당 사이트가 불법적으로 웹툰을 공유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제대로 된 법적 처리를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이트 운영자가 웃긴 사람이다’, ‘다음에는 저 사이트 이름이 무엇으로 바뀔지 궁금하다’는 등 불법사이트 운영자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권호진 기자 kgn3269@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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