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는 인기 캐릭터 '캐리'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캐리튜브'를 B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에 B tv에서 선보인 캐리튜브는 '최신작 보기', '장난감 친구들', '엘리가 간다', '캐리앤북스'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캐리 최신작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리튜브는 B tv 키즈존 내 '슈퍼키즈클럽' 메뉴에 편성되며, 오는 31일 '캐리TV'(184번) 실시간 채널에 '캐리 APP'을 연동해 실시간 채널 이용자가 VOD 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한다.
SK브로드밴드는 캐리TV 채널 연동형 ‘캐리 APP' 런칭일인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캐리의 모든 것! 캐리TV와 함께"라는 제목의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실시간 캐리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중 200명에게는 입욕제를, 캐리 VOD를 시청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캐리 마이크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캐리TV는 '캐리소프트'에서 제작한 유튜브 채널로 장난감 완구를 리뷰하고, 어린이층에서 인기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찬규 기자 wolfturtle0914@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