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가 처음으로 레이싱울 이용한 콘텐츠 ‘BJ 레이싱 대회’를 연다.
아프리카TV는 다가오는 13일(금) 오후 8시 압구정에 위치한 레이싱 카페 ‘아웃런선데이 드라이브’에서 제 1회 ‘BJ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J 레이싱 대회’는 국내 레이싱 대회 장소로 활용 되는 실제 서킷을 그대로 구현한 게임 “아세토코르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하여 최종 선발된 BJ 노원빈, 강이노, 닥퓨, 강성훈, 하기, 명연기, 덕후형, 킬샷, 건전지2, 거루, 무브형, MIKO, 작약꽃, 이틀살이 등 총 1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원이 한 게임에 동시에 참여하고 총 3라운드를 진행하여 합산 점수로 순위를 매길 예정이다.
이번 BJ 레이싱 대회는 레이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양상국과 BJ 매직박이 중계를 맡아 대회가 진행되며, 상위 랭커 3명에게는 실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레이싱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찬규 기자 wolfturtle0914@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