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거절당한 뒤 '화이트데이'에 다시 고백한 BJ보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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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거절당한 뒤 '화이트데이'에 다시 고백한 BJ보겸 (영상)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8.03.15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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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보렌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에 '라이프스타일·브이로그' 유튜버 혜서니(박혜선)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던' BJ보겸(김보겸)이 재차 고백을 시도했다. 

지난 14일 보겸의 유튜브 채널 '보겸 TV'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혜서니에게 다시 한번 고백한 보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보겸은 "2월 14일 혜서니에게 고백했을 때 그녀가 한 번은 튕긴 게 아닌가 한다"라면서 "약간 정성이 모자라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자기합리화를 했다.

'연애'에 골인하지 못하는 남성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줘 영상을 보는 남성들의 마음을 웃프게 했다. 

유튜브 '보겸 TV'

보겸은 이번에 하는 고백은 이전과 달리 100% 확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백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무기는 '치밥'이라고 밝혔다. 

직접 치킨을 '손'으로 뜯고, 밥을 함께 비빈 뒤 '치즈'까지 곁들이는 정성을 보여줬다. 

바쁜 혜서니를 잠실로 오게 한 보겸. 이번에는 정성이 아닌, 직접 달려가는 희생정신이 부족했지만 혜서니가 앉을 자리가 차갑지 않도록 신문지를 깔아주는 센스를 보여 점수를 땄다. 

이어 보겸은 사탕으로 만든 꽃다발을 주면서 수제제작한 '치밥'을 꺼낸 뒤 혜서니에게 떠먹여 줬다. 약간 얼떨떨한 표정의 혜서니, 보겸이 고백할 것이라 직감한 혜서니는 치밥을 몇번 먹지 않고는 전화 핑계를 대고는 자리를 떴다. 

유튜브 '보겸 TV'

보겸은 그녀가 '런'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채 애꿎은, 혜서니의 향기만 남아있는 가방을 부여잡는다. 그때 혜서니에게 "오빠, 이건 좀 아닌 거 같아. 가방은 택배로 보내줘"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날아와 보겸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만 연락했으면 좋겠어"라고 보겸에게 쐐기를 박았다. 어쩌면 잔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 말은 보겸을 울상짓게 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는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보겸의 마음을 흔든 유튜버 혜서니는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유튜버이며, 라이프스타일·브이로그를 메인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41만명이다.

유튜브 '보겸 TV'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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