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MCN 산업 활성화 위해 콘텐츠 제작 비용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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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MCN 산업 활성화 위해 콘텐츠 제작 비용 지원하겠다"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8.03.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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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사업자 '비디오빌리지'는 자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 유튜브 '걸스빌리지 (GIRLS VILLAGE)'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MCN(Multi Channel Network)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지난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성장잠재력'이 큰 MCN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MCN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다음 달(4월) 12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핵심인 웹·모바일 콘텐츠의 생성을 도모하기 위해 MCN 사업자가 직접 기획·제작하는 우수 콘텐츠에 대해 '제작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정부지원금과 민간 투자액을 늘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콘텐츠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예정.

정부(75%)와 민간 투자(25%) 연결 형태로 10개 내외의 콘텐츠를 선정하고, 사업자당 최대 25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웹·모바일 콘텐츠의 제작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전에 생산하던 콘텐츠보다 질적으로 높은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K-콘텐츠뱅크'뿐만 아니라, 해외 인터넷동영상(OTT) 플랫폼 등에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자체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MCN 사업자는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4월 12일까지 콘텐츠 기획안, 해외유통 계획 등의 내용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민간 투자 연계 계획 등 세부 사항에 대한 안내를 위해 제작지원 설명회는 오늘(8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열린다.

진영진 기자 kellyman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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