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 파일럿 시즌 우승한 KSV_NOTITLE "상금, '이곳'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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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 파일럿 시즌 우승한 KSV_NOTITLE "상금, '이곳'에 쓴다"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8.02.05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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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준강 기자>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FINAL에서 우승하며 상금 1억원을 거머쥔 'KSV_NOTITLE' 선수들은 상금을 어떻게 활용할까.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펼쳐진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FINAL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KSV_NOTITLE' 선수 중 3명은 '저축'을 그리고 또 한 명은 '효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가장 나이가 어린 'KSV_juwon'(김주원)은 짧고 명료하게 "부모님에게 다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999년생으로 이제 막 성인이 됐지만, 아직은 모든 것을 부모님에게 의지하고 있기 때문. 

이어 'KSV_Esther'는 "미래에 살기 위해서 '저축'할 예정"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3개의 대회에서 총상금 약 3천만원을 거머쥐고 있다. 

이에 더해 팀장인 'KSV_YoonRoot' 또한 '저축'에 대한 결심을 드러냈다. 올해 나잉 26세로서 '미래'에 대한 중요성을 알 나이인 그는 "현실적으로 '저축'이 먼저인 것 같아서 모두 부모님께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전준강 기자>

'NTT'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는 'KSV_SexyPIG'(한재현)는 '효도'를 하겠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어머니가 '마사지샵'을 차리고 싶다고 말씀하신다"라면서 "그 비용이 한 2천만원이 든다고 하는데, 상금으로 마사지샵을 차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을 하는 자식은 '등골브레이커'에다가 '불효막심한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세간의 인식을 단번에 불식시키는 '효심'을 발휘한 것이다. 

이날 이들에게 주어진 상금은 총 1억원이며, 네 명의 선수에게 4등분해 분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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