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한해 종합하는 '대상 시상식' 29일 열려…팬투표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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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한해 종합하는 '대상 시상식' 29일 열려…팬투표가 중요해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2.21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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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에서 BJ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2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파트너BJ'와 'BJ대상 수상'. 

파트너BJ는 BJ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고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공인받는 것이어서 BJ들이 가장 바란다. 물론 시청자가 후원하는 별풍선 환전 금액 수수료가 낮아지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파트너BJ는 아프리카TV 운영진과의 계약이고, 아무리 팬들이 "BJXX는 파트너BJ가 돼야 한다"라고 외쳐도 운영진이 만족스러워하지 않으면 될 수가 없다. 

그러나 'BJ대상'은 다르다. '2017 아프리카TV BJ대상'은 방송지표 30%와 콘텐츠심사 40% 그리고 '팬투표'가 40% 반영돼 결정된다. 팬들이 적극적으로 투표만 해준다면 대상을 받을 수 있다. 

즉 BJ대상 수상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것이어서 BJ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BJ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2017 아프리카TV 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금요일 열린다. 

아프리카TV 측은 그동안 '경쟁'에 초점이 맞춰졌던 대상 시상식을 '유저 중심의 축제'로 변화시키기 위해 대상 시상을 14개 부문으로 나눴다.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e스포츠 ▲모바일게임 ▲온라인게임 ▲인기게임 ▲종합게임 ▲멀티방송 ▲모바일방송 ▲토크/캠방 ▲먹방/쿡방 ▲음악/댄스 ▲시사/학습 ▲스포츠 ▲더빙/스트리밍 ▲라이프로 나뉘어 진행된다.

BJ이영호 / <사진 - 김유리 기자>

e스포츠 부문에서는 'ASL 시즌2, 3, 4'를 연이어 석권한 이영호와 얼마 전 입대한 김택용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리니지M'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은호와 만만이 대상을 수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게임에서는 최근 시청자수가 폭발하고 있는 세글자, 인기게임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하얀눈길과 '스타크래프트1'의 임홍규가 각축을 벌인다.

종합게임 부문에서는 현재 유튜브 채널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상승세인 보겸(한손에총들고)이 독보적이라는 평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받을지 관심을 모은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멀티방송 부문'에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철구와 감스트 그리고 봉준, 염보성, 창현이 후보에 올라있다.

BJ최고다윽박(김명준) / <사진 - 김유리 기자>

모바일 방송 부문은 최고다윽박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아프리카TV BJ랭킹 1위에도 오른 바 있고, 유튜브 상승세도 무섭기 때문. 이외 부문에서도 인기 BJ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려 그야말로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TV 홍승호 미디어커뮤니티사업본부장은 "줄 세우는 시상식을 지양하고 칭찬과 격려가 오가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다. 경쟁보다는 화합, 보다 많은 BJ와 팬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시상식에 포커스를 맞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아프리카TV BJ 대상' 은 12월 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BJ 사인회 등 다양한 사전 행사가 열리고, 본 시상식은 6시부터 현장에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에 앞서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부문별 대상 후보자 인터뷰와 핸드 프린팅 행사로 이뤄진 전야제가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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