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즐기던 남성이 물 '28L' 먹자 나타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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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즐기던 남성이 물 '28L' 먹자 나타난 변화
  • 김유리 기자
  • 승인 2017.02.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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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이즈빌리지에서 범PD가 일주일 간 물 48L 섭취 도전을 하고 있다.

하루에 물 4리터씩 꾸준히 마시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유투브 '보이즈빌리지' 채널에서 평소 물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범PD'에게 일주일간 하루 4L씩 총 28L의 물 마시기에 도전했다.

물 마시기에 도전한 범PD는 평소 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대신 하루에 커피 5잔 정도를 마신다고 했다. 주변에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는 얘기를 덧붙였다. 범PD와 같이 요새 현대인들에게서 물 부족으로 인해 건조함이 증가되어 질병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건조함은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아 생기는 증상인데 많은 사람들은 여러 음료수로 수분이 채워진다고 착각한다.하지만 음료수는 오히려 물의 공급을 방해한다.

평소 물보다 커피를 하루 평균 5잔 정도 마신다는 유튜브 보이즈빌리지의 범PD

물 부족이 지속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눈이 건조하고 뻑뻑해지고 코 속과 목이 건조, 목에 무언가 걸려있는 느낌, 입이 마르고 입병이 자주 생긴다. 건조한 겨울 나의 수분 부족을 파악하기엔 제격인 겨울에 범PD는 물 마시기에 도전한다.

 커피도 물의 일종이라 생각하고 쉬운 마음으로 물 마시기에 임했다. 짧은 시간에 4L를 억지로 마셨다가 몸저 누웠다. 영상 속에는 누워있는 범PD의 모습이 보였고 현기증, 설사, 구토, 물 중독에 걸린 증상을 보였다 그 다음날 병치레를 겪고 난 뒤 "도전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느끼끼 위해서 전략적인 수행방법을 택했습니다"라는 새로운 다짐을 했다.

갑작스러운 물 섭취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몸저 눕게 된 범PD

물 4L 섭취는 쉬운 도전이 아니였다.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범PD는 "어느 장소를 가도 화장실을 파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말을 전했다. 실제로 지하철을 이용하던 도중 급하게 내려 화장실을 찾아 다녔다.

하지만 7일 간 48L의 물을 마신 변화는 놀라웠다. 평소 로션을 바르지 않는 범PD는 얼굴에 건조함이 사라졌고 하루 4L씩 물을 먹은 덕에 배불러져 퇴근 후 집에서 야식을 먹지 않게 되고 평소 식사량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얘기했다.

갑작스러운 물 섭취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범PD의 48L 도전으로 인해 물 섭취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다. 물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시는 방법도 중요하다. 식사 30분 전, 식사 2시간 후, 아침과 공복에 한 잔 씩 그리고 한 번에 500ml 이상을 먹지 않고 20~30분 간격으로 마셔야 한다. 이유는 위장장애와 저나트륨혈증 등 여러 위험이 있다. 범PD와 같이 하루에 섭취할 물의 양을 정해놓고 올바른 방법으로 물 마시기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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