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옷'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BJ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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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옷'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BJ이설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02.27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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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설' / 2015년 방송하던 이설 모습

'섹시한 여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프리카TV 여캠 BJ이설이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이설은 실시간 방송에서 "요즘들어 욕심이 많이 없어져서, 섹시한 의상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던 이설은 "시청자 수가 왜 이렇게 적은가"란 질문을 받은 뒤 "나는 한 번도 100명, 200명을 보는데 시청자 수가 적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400명 정도가 보고 계신데, 이는 절대 숫자가 적은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청자 수가 이른바 '천따리'(1000명 이상)가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노출'을 하지 않아서인 듯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유튜브 '이설' / '노출'을 포기한 2017년 이설 모습

이설은 "예전에는 방송을 하기 전 다른 여성 BJ들이 어떤 옷을 입었는지 확인한 다음, 조금이라도 더 '가슴'이 파인 옷을 입었다"라면서 "'노출'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시청자 수가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시청자 수가 적으면 나(내 몸매)를 무시하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과연 그것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인지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결국 이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설은 "섹시를 버리고, 시청자 수도 어느 정도 포기했다"라면서 "처음에는 아쉬웠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더 좋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섹시'도 좋지만, 이설의 털털한 성격과 가식없는 모습이 좋다", "노출 대결을 벌이는 여캠 속에서도, 진짜 재밌는 소통은 이설이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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