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유튜브 바로볼 수 있는 OTT 단말기 '뷰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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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유튜브 바로볼 수 있는 OTT 단말기 '뷰잉' 출시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7.10.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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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이 세계 최대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Over The Top) 단말기를 선보인다.

지난 17일 CJ헬로비전은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푹 등 주문형 비디오(VOD),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의 인기 영상을 서비스하는 '뷰잉'(Viewing)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11월 1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뷰잉'은 TV에 단말기를 연결하면 기존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 글로벌 파트너인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초고화질(4K UH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키즈, 스포츠, 게임 분야의 MCN 관련 영상 등 자체 콘텐츠 수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뷰잉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러닝을 적용한 뷰잉은 이용자가 점점 사용하면 할수록 취향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지능형 TV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내놓은 OTT는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OTT지만, 뷰잉은 TV 기반의 OTT"라면서 "방송·영상 플랫폼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즐겨보던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빅데이터를 통한 시청 취향 반영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뷰잉의 단말기 가격은 10만원 안팎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된다. 월 요금제를 비롯한 단말기에 관한 상세 정보는 예약판매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범용 인터넷망으로 시청자들에게 영상을 송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2000년대 중반 구글, 넷플릭스, 애플 등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영진 기자 kellyman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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