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낯' 알리고 영어도 가르치는 미국인 유튜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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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낯' 알리고 영어도 가르치는 미국인 유튜버 (영상)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9.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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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미국인 유튜버가 '원포인트 영어 레슨'과 '미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를 쉽게 알려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일 미국인 유튜버 올리버 쌤(Oliver Sam)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에 "미국인에게 Stupid(바보)라고 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올리버 쌤은 미국인에게 '바보'라는 의미로 'Stupid'를 사용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준다. Stupid(스투피드)는 바보라는 의미가 있지만, '지능'이 모자란 사람이라는 의미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올리버쌤'

즉 한국말로 치면 '무식쟁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말을 할 때 특정 회사를 거론하지 않고 'Company'(컴퍼니)라고만 말할 경우 '스파이'로 의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어디에서 왔느냐?"라고 물었는데 "'서양'에서 왔다"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

그는 이러한 영어 표현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의 문화차이를 알려주는 영상도 업로드한다. 

유튜브 '올리버쌤'

특히 '한국 일진'과 '미국 일진'의 차이를 센스있게 설명하는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는데, 조회수가 약 180만회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미국인이 '마약'을 하는 이유를 낱낱이 설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자국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가지고 미국의 민낯을 드러내는가 하면, 미국 우월주의 없이 영상을 찍는 그에게서 매력을 느끼고 있다. 

한편 올리버 쌤은 유튜브 채널뿐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생활 영어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유튜브 '올리버쌤'
김영호 기자 rladudgh84@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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