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철구, '청소년 유해'로 방송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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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철구, '청소년 유해'로 방송 정지됐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9.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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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BJ철구, 오른쪽은 철구 방송국 현재 화면 / 유튜브 '철구형 CHULTUBE',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애청자수'가 약 140만명에 달하는 BJ철구(이예준)가 운영진으로부터 '방송 정지'를 통보받았다.

지난 4일 철구는 청소년에게 해로운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부터 7일간의 방송 정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정확한 정지 사유와 정지 기간은 밝히고 있지 않은 가운데, 철구와 매우 가깝게 지내는 한 BJ가 정지 이유에 대해 알렸다.

해당 BJ에 따르면 철구는 '19세 이상 시청 가능'을 걸어두지 않고 '흡연 장면'을 보여줬다. 

철구의 방송국을 들어가려 하면 '청소년유해(19세 미설정)'으로 인해 방송이 정지됐다고 안내돼 BJ의 증언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철구의 팬들 또한 '담배' 때문에 철구가 정지됐다고 말하며, "어느 방송을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쏟아내고 있다.

평소 철구는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19금' 설정을 누른 뒤 담배를 피우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화면을 돌려 흡연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취한다. / 유튜브 '철구형 CHULTUBE'

몇몇 팬은 "철구가 의도적으로 방송을 정지당한 것 같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방송을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닌데, 늘 철저하게 '19세'를 걸고 담배 피우던 철구가 갑자기 그런 실수를 할 리 없다는 것.

또 '19세 미설정' 흡연으로 운영진에게 방송 정지를 미리 통보받았지만, ASL 시즌4 예선 때문에 정지가 미뤄졌던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예선 탈락이 확정되자 곧바로 방송이 정지됐다는 것.

이에 대한 철구의 입장을 듣고자 인플루언서닷컴은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직 닿지 않았다.

김영호 기자 rladudgh84@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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