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최악의 응대에 분노한 유튜버 "교환해준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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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최악의 응대에 분노한 유튜버 "교환해준다더니..."
  • 김남헌 기자
  • 승인 2022.03.29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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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제이피박스' 채널
유튜브 '제이피박스' 채널

420만원짜리 탁구대를 구매한 유튜버가 슈프림의 부적절한 응대에 분노하고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 ‘제이피박스’ 채널에는 ‘슈프림 탁구대 많이 궁금하셨죠? 제 속은 타들어갑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제이피박스는 420만원짜리 슈프림 탁구대를 주문했다. 비싼 탁구대의 가격과 더불어 배송비도 무려 36만원에 달했다.

기쁜 마음으로 한달만에 탁구대를 배송 받았지만, 포장을 뜯고 나서 상황이 바뀌었다.

탁구대 철제 프레임이 찌그러져 있던 것. 

슈프림 측에 물건이 파손되었다고 연락을 취한 제이피박스는 4일만에 파손 부위만 교체하거나 수리를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황당한 그는 “시간이 오래 걸려 기다릴 수 없으면 환불해줄 테니 다시 보내라고 하더라. 나는 교환을 원하는데 정 그게 안되면 부분적으로 수리가 필요하면 보상이 필요하다고 답장한 상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정판으로 구매했기에 교환이나 부분 보상을 원했던 그의 진심이 통했을까? 슈프림 측은 물건을 교환해주겠다고 답했고 제이피박스는 간절한 마음으로 탁구대를 배송 기사에게 넘겼다.

이후 제이피박스는 더 큰 좌절을 맛봤다. 그는 “사기당한 기분이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교환을 해준다고 해서 택배를 보냈는데 한참 있다가 갑자기 환불 알람이 뜨더라”며 슈프림 측에서 교환해줄 상품이 없어 환불했다는 답장을 받았다고 한다.

거기다 전액 환불이 아닌 부분 환불로 받았다는 그는 “환불이 다 안됐다고 말하니까 읽고 무시하더라. 슈프림은 정말 고객서비스가 최악인 걸로 유명했다. 최근 달라졌다고 했는데 여전히 그렇다. 전화도 아닌 이메일로만 하고 있다. 너무 열 받는다. 고치지 못한다고 하면 울며 겨자 먹기로 갖고 있으려 했는데 교환해준다고 해놓고 가져가서 환불이다. 다시 사려면 리셀가가 7천불(846만원)이다”라며 분노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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