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 B씨와 '로맨스 스캠' 주장한 시청자 "후원을 목적으로 유사연애..."
상태바
여캠 B씨와 '로맨스 스캠' 주장한 시청자 "후원을 목적으로 유사연애..."
  • 최현진 기자
  • 승인 2022.03.21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시청자가 아프리카TV 여캠에게 로맨스 스캠을 당한 것 같다고 폭로했다.

21일 인터넷방송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어쩌다 큰손이 된 XXXX입니다’ 글이 게재됐다.

A 씨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끝내려 했으나 방송국 블랙, 카톡, 전화 수신차단을 해서 연락할 방법도 없고 이대로 터져버리면 저만 이상하게 될 것 같아 커뮤니티의 힘을 빌려봅니다”라며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여캠 B 씨와 지난 1월경 식사 자리를 갖게 된 A 씨는 “회장이 너무 괴롭힌다. 자리를 탈환해달라”며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별풍선 4만개, 현금 400만원가량의 별풍선을 후원해 회장이 된 A 씨는 두번째 만남에서 잠자리를 하게 되었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 씨는 “그 아이가 기죽지 않게 계쏙 풍을 후원해줬다. 그런데 사건은 본인이 만나기로 한 시간에 저에게 연락 한번없이 잠을 자느라 그랬다며 미안하다는 말만 하더니 다음날부터 변명거리를 늘어놓으며 연락이 잘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면서 저에게 미안하다 카톡에 한마디 전화로 미안하다 한마디 이것도 지겨워져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와서 저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변명을 하고 아이디 블랙처리까지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후원을 목적으로 유사연애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덧붙였다.

A 씨는 “진심이라고 제가 조금이라도 느꼈었다면 이런 얘기도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목적을 이루고 난 뒤, 그 분이 하는 짓이 너무 괘씸하여 간단히 글을 남겨봅니다”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