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뱉' 논란으로 은퇴한 후 6시간만에 복귀한 뻔뻔한 유튜버 "너희가 그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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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뱉' 논란으로 은퇴한 후 6시간만에 복귀한 뻔뻔한 유튜버 "너희가 그리웠어"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2.01.13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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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피식대학' 채널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

먹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6시간만에 복귀한 유튜버가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에는 ‘오랜만입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꽁트를 선보이고 있는 피식대학은 최근 개그맨 이용주가 외국계 트레이너 유튜버 컨셉 ‘로니 앤 스티브’를 열연하고 있다.

스티브는 익숙한 한식을 처음 먹는 듯한 연기를 펼치며 ‘헬창’ 컨셉으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재미요소가 더해진 먹방 영상을 선보이던 스티브는 최근 닭가슴살을 먹고 뱉었다는 이른바 ‘먹뱉’ 논란을 스스로 자처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하는 영상에서 마저도 현재 상황이 슬프다는 듯이 뻔뻔한 연기를 펼쳤고 이에 구독자들도 “물론 믿었던 사람으로서 실망감이 크지만, 한 번의 실수는 용남 가능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품을 때 스티브형을 믿으며 역시 중립 박아 두길 잘했어”라며 스티브 컨셉에 가담하는 댓글을 남겼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은퇴를 선언한지 6시간만에 복귀영상을 게재했다는 점이다.

타 유튜버들이 논란 이후 복귀 영상에서 반성하는 모습을 스티브가 풍자한 듯한 요소까지 있었다.

스티브는 “운동도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렇게 보냈는데 그러다 보니 중요한 점을 내가 알았다. 그건 바로 당신들이 보고싶었다”며 “그래서 얘기 끝에 돌아오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뻔뻔하게 복귀하는 연기를 펼쳤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6시간동안 마음고생 많이 해서 피부 거칠어진 거봐”, “솔직히 수익창출 멈출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아슬아슬하게 수익창출정지 전에 돌아오셨네요!”, “극한의 쉴드충들 극혐이다... 시간이 흘렀다고 있던 일이 없던 것은 아님”라는 위트있는 댓글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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