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해설가 ‘빛돌’ 하광석이 주차해 놓은 차량에 얼음덩어리가 떨어진 사고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하광석은 자신의 SNS에 “주차중인 차에 얼음이 이렇게 떨어졌네요”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첨부된 사진에는 승용차 뒷유리가 큰 얼음덩어리에 의해 박살이 나 커다란 구멍이 뚫린 모습이었다.
그는 “건물에 매달려 있던 게 떨어진 것 같은데 누구 다치진 않았습니다”라며 매달려 있던 얼음덩어리가 추락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사고 처음이라 그런데 조언해주실 게 있을까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사람들은 “누누(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갱”, “한문철TV 제보하세요”, “롤 관계자가 던지고 갔나?”라는 농담 섞인 댓글을 남겼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