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1억 투자해 창업한 여행 유튜버가 공개한 한 달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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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1억 투자해 창업한 여행 유튜버가 공개한 한 달 매출은?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1.12.21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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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oe튜브' 채널
유튜브 'Joe튜브' 채널

여행 유튜버가 1억으로 창업한 식당 매출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Joe튜브’ 채널에는 ‘1억을 투자했는데 매출보니까 망했네요...’ 영상이 게재됐다.

친형의 돈과 자신의 돈 1억원을 투자해 강남구 논현동에 식당을 차린 유튜버 조는 해외여행을 마치고 식당에 방문했다.

식당 내부는 평범하고 깔끔했으며 메뉴는 주로 한식으로 10가지 남짓이었다. 

그가 가장 먼저 확인한 건 11월달 매출이었다. 한달 간 벌어들인 돈은 1026만원이었다. 

매출을 확인한 그는 “이거 이러면 안된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월세, 인건비, 재료비, 세금 등 못해도 800~900만원은 나간다. 친형이 일하는 시간에 비해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과정이라서 이런 과정을 즐겨야 하지 않겠나 그게 사업이고”라고 말하면서 식당일을 도왔다.

유튜브 'Joe튜브' 채널
유튜브 'Joe튜브' 채널

식당에 팔고 있는 9천원짜리 제육볶음 메뉴의 구성은 5가지 반찬과 국까지 정갈하고 푸짐했다.

그는 음식을 맛보면서 “이게 9천원이다. 이러니까 안 남는다. 그래도 하다보면 언젠가는 된다”며 음식을 시식하며 배를 채웠다.

친형에게 “매출이 너무 들쑥날쑥한다. 그냥 곤두박질치면 되는데 매출이 올랐다가 확 내려가고 그런다. 한가하면 너무 한가하다”며 “마케팅과 유동인구 이것만 어떻게 해결하면 잘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유튜버 조는 자신이 창업한 식당 위치를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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