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변 후 뒤처리 '이렇게' 하면 '신우신염'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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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후 뒤처리 '이렇게' 하면 '신우신염' 걸릴 수 있다
  • 장도영 기자
  • 승인 2021.12.14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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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후 뒤처리 습관으로 신우신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유튜브에 소개됐다.

지난 13일 유튜브 ‘닥터프렌즈’ 채널에는 ‘소변 오래 참으면 생기는 일 | 제대로 xx 닦는 법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닥터프렌즈와 신장내과 전문의 배은희가 출연했다.

소변을 오래 참아 신우신염을 앓았다는 구독자의 사연을 접한 전문의 배은희는 “환자 중 백화점에서 근무하는데 화장실 가는 게 눈치보여 계속 참는다고 한다. 그분은 1년에 한 번씩 신우신염에 걸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우신염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고 과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성의 경우 요도가 항문에 가까워 더욱 걸리기 쉽고 소변이 자주 배출되지 않으면 방광에서 균들이 번식해 콩팥까지 이동한다는 것이다.

방광염보다 더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열까지 동반되며 심한 경우 입원도 해야 한다.

전문의 배은희는 “한번 나빠진 콩팥은 흔적이 남아있다. 조직검사를 해보면 흔적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또 용변 후 뒤처리에 대해서도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감염이 더 발생할 수 있다”며 요도를 피하는 방향으로 닦을 것을 권장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급성 신우신염에 걸린 적 있는데 아픈 적이 손에 꼽았었다. 허리가 아프고 열이 나더라”, “방광염 재발해 지옥을 봤다. 피를 보고 응급실에 갔는데 신우신염 직전이라 죽다 살아났다”, “일 때문에 소변 참는 건 최대한 자제해야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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