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확대 나선 다이아TV "올해 2천팀 넘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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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확대 나선 다이아TV "올해 2천팀 넘기겠다"
  • 최현진 기자
  • 승인 2017.08.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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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만명의 팬들이 몰렸던 다이아 페스티벌 2017 / <사진 - 이찬규 기자>

국내 최대 MCN(멀티채널 네트워크, Multi Channel Network) 전문 채널 다이아TV(DIA TV)가 연말까지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2천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다이아TV를 운영하는 CJ E&M은 최대한 많은 크리에이터를 확보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이아TV는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시작된 MCN 채널로 7월 말 기준 파트너 크리에이터 총 약 1300개 팀, 구독자수 약 1억 1천만명, 월간 조회수 15억회 이상을 기록했다.

약 5만명의 팬들이 몰렸던 다이아 페스티벌 2017 / <사진 - 김유리 기자>

지난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다이아 페스티벌 2017'에는 약 5만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는 대도서관, 허팝, 데이브, 밴쯔, 씬님, 원밀리언, 토이몬스터, 섭이는못말려 등 8개 크리에이터 팀이 다이아TV에 소속돼 있다.

구독자가 50만명을 넘는 크리에이터는 33개 팀, 30만명 이상이 75개 팀, 10만명 이상이 200개 팀 등 총 1300여개 팀과 파트너를 이뤄 산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다이아TV는 올해 목표로 '크리에이터 가치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1인 크리에이터 관련 산업 활성화 및 다각화에 따른 시장 확대'로 잡았다. 

약 5만명의 팬들이 몰렸던 다이아 페스티벌 2017 / <사진 - 이찬규 기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올해 말까지 총 2000개 팀의 파트너를 보유했을 때, 전체 30% 600개 팀을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월간 조회수 15억회 중 40%인 6억회가 글로벌에서 발생하는 만큼 글로벌화에 힘을 주겠다는 각오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기존 MCN 사업자의 콘텐츠 조회수 수익 분배, 기업 협찬·광고 수익 분배 등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커머스 사업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의 특성을 살린 캐릭터 상품을 론칭하는 라이센스 사업, 소셜커머스와 협업을 통한 마케팅 사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약 5만명의 팬들이 몰렸던 다이아 페스티벌 2017 / <사진 - 전준강 기자>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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