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남순 왁싱영상' 보고 살인 저질렀다 주장하는 30대 남성
상태바
'BJ남순 왁싱영상' 보고 살인 저질렀다 주장하는 30대 남성
  • 김유리 기자
  • 승인 2017.08.01 12:5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프리카TV

BJ남순의 방송을 봤다고 주장하는 배모씨(30)가 여성 혼자 영업한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 강간을 시도하고 살해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후균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및 강도 살인 혐의로 배모씨(30)를 구속기소했다고 31일에 밝혔다.

 배씨(30살)는 유튜브에 올라온 남순의 영상을 보고 인적이 드문 주택가에서 혼자 영업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왁싱샵 주소를 알아내어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하고 손님으로 가장한 배모씨(30)는 40분간 왁싱 시술을 받고 들고 간 흉기로 찌른 뒤 강간을 시도하려 하다 미수로 끝났다.

이후 왁싱샵 사장의 카드를 들고 달아나려다 살아있는 것을 목격하고 재차 흉기를 휘둘러 끔찍하게 살해했다. 배씨는 2년간 직업 없이 생활하면서 600만원의 카드 빛을 진 상태였다.  

배모씨(30)는 5월에 유튜브 영상을 보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주장했고 7월 초에 범행을 저질렀다. 해당 사건에 대해 BJ남순은 미리 전해 들어 알았지만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판단되고 고인의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 우려돼 말을 삼갔다는 입장을 밝혔다.

BJ남순은 당시 홍보하는 조건으로 서울 강남구의 한 왁싱샵 촬영을 허락 받았고 유튜브에 영상은 3월 11일에 올렸지만 14일에 모자이크 처리를 했고 4월 13일에 영상 개제를 중지했다고 말했다.

의도치 않게 자신의 영상을 봤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심적으로 매우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며 기사에는 범인이 5월에 유튜브 영상을 봤다고 적혀 있는데 남순은 4월에 영상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아무개 2017-08-04 11:46:24
아프리카의 폐해가 심각하구나 안타깝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