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를 세탁기 'MAX' 선에 넘기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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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를 세탁기 'MAX' 선에 넘기면 안되는 이유
  • 장아람 기자
  • 승인 2021.07.12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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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꿀팁’ 채널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꿀팁’ 채널

섬유유연제를 넣고도 세탁 후 향이 제대로 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꿀팁’ 채널에는 ‘섬유 유연제 이렇게 넣으면 넣는 순간 다 샙니다 - 99%가 모르는 놀라운 진실’ 영상이 게재됐다.

드럼 세탁기나 ‘통돌이’ 세탁기를 보면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투입하는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을 잘 살펴보면 섬유유연제를 넣는 칸에 ‘MAX’라는 표시가 있다.

2분은 이 ‘MAX’ 칸을 가리키며 “딴 생각하다 많이 붓기도 하고 많이 부으면 향이 많이 나겠다는 생각에 더 붓기도 한다”며 “MAX 아래로 부어 놓으면 섬유유연제가 잘 있는데 세탁 시에는 구멍이 닫혀 있다가 헹굼과정에서 구멍이 열려 세탁기에 들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준보다 더 많이 넣어둔 섬유유연제는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꿀팁’ 채널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꿀팁’ 채널

헹굼 시기에 열려야 할 구멍이 처음부터 열렸기에 실제로 필요한 헹굼 과정이 아닌 세탁과정에서 사용돼 버린 것이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35만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MAX’선을 넘게 부어 섬유유연제를 그동안 낭비해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영상 아래에는 “그냥 섬유유연제만 버리는게아니라 세탁 초반에 들어가면 세제의 역할을 방해해서 세탁도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 어쩐지 빨래 끝나면 향이 날 때가 있고 안날 때가 있었는데:, “대박~~미스테리가 이제야 풀렸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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