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하게' 자막 사용으로 악플 테러당하고 있는 106만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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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하게' 자막 사용으로 악플 테러당하고 있는 106만 유튜버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1.04.28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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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유튜버가 ‘조신하게’를 자막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페미티를 못내서 안달이네ㄷㄷ’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마 많이들 아는 유튜버라고 생각함. 흔히 볼 수 없는 자연적인 모습도 좋고 고양이들이 매력이 참 많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유튜버인데 나오는 동물들 먹방 보다가 이거 발견했다”며 캡쳐를 첨부했다.

106만 유튜버 ‘haha ha’가 삶은 장어를 키우는 동물에게 먹이로 주는 장면을 담은 영상에 “역시 태평이는 남자답게 조신하게 먹음” 자막이 있었던 것.

일부 누리꾼들은 ‘조신하게’ 라는 뜻이 남혐 단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해당 영상에는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악플 중에는 “어딘지 알아내 고양이들을 공격하겠다”는 협박성 발언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유튜버 ‘haha ha’ 팬들은 “그냥 어떻게든 여자들 욕먹이고 남혐 프레임씌우기 위해 같은 남자라도 무논리로 공격하고 보는구나”, “허버허버 싫다며. 조신하게는 또 뭐가 문제임?”, “허버허버 쓴다고 찡찡 조신하다고 찡찡 2살 짜리 애도 이것보단 논리적으로 투정부리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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