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이웃집 수달이 공개한 새끼 수달 영상이 화제다.
지난 28일 이웃집 수달은 ‘아기수달이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행동 [무자막]’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기 수달 모카는 주인을 발견하고 엉금엉금 기어 가까이 다가갔다.
주인의 손에 자신의 머리를 이리저리 비비던 아기 수달은 갑자기 입을 벌리고 주인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손가락을 자신의 입에 물고 “삐약삐약’ 소리를 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주인의 손길이 없어지자 두리번거리며 스킨쉽을 요구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나중엔 자신의 손을 입에 넣으며 갓난 아기들이 하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모카는 유튜버 이웃집 수달이 키우는 돌체와 라떼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56일된 아기 수달이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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