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창석을 닮았다는 강아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나리 좋은 날 Nari’ 채널에는 ‘고창석 닮은 강아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한 강아지는 얼굴에 난 털에 파묻혀 눈이 작아 보였다.
얼굴 윤곽에 따라 털이 다르게 난 것처럼 보여 마치 배우 고창석의 얼굴 모양과 흡사해 보였다.
강아지는 주인이 부르는 이름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갸우뚱거리고 있었다.

주인은 강아지의 얼마전 영상을 첨부했다. 강아지는 뚜렷하게 이목구비가 보이는 상태였다.
이 강아지는 비숑프리제종으로 곱슬거리는 털이 특징이며 털이 잘 빠지지 않고 튼튼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술먹고 다음날의 나를 보는것 같넹..”, “고창석이라니...ㅋㅋㅋㅋㅋㅋ귀여워 사랑스러워”, “비숑아가들 어릴때 모습보면 다 비슷한거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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