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의 맛은...” 한우 사골 통구이 선보인 유튜버
상태바
”등골의 맛은...” 한우 사골 통구이 선보인 유튜버
  • 김남헌 기자
  • 승인 2020.12.29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조선남자 대길이 Chef in Joseon' 채널
유튜브 '조선남자 대길이 Chef in Joseon' 채널

‘등골 빼먹는다’는 말처럼 실제로 한우 뼈를 끓여 등골을 먹방한 유튜버가 있다.

지난 16일 유튜브 ‘조선남자 대길이 Chef in Joseon’ 채널에는 ‘소 사골 빨아먹는 영상’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튜버 대길이는 “뼈를 세로로 반으로 쪼개면 안쪽에 하얗게 사골이 보입니다. 뼈 자체를 그릇삼아 직화로 구워서 안에 사골을 빼먹어보려고 합니다”라며 ‘등골 먹방’을 예고했다.

반쪽으로 가른 사골 뼈의 양끝에 호일로 감싸 손잡이를 만들어준 뒤 화로에 굽기 시작했다.

유튜브 '조선남자 대길이 Chef in Joseon' 채널
유튜브 '조선남자 대길이 Chef in Joseon' 채널

뼛속에 있는 등골이 끓기 시작하면서 익어갔다.

이때 대길이는 골수를 골고루 익히기 위해 따로 후라이팬에 담아 양념과 섞어 익혀주고 다시 사골뼈에 옮겼다.

소주 한 잔을 걸친 뒤 등골을 시식하기 시작한 대길이.

대길이는 “소의 모든 걸 한 번에 입에 넣어 먹는 느낌. 진한 사골 액기스의 맛이 나네요. 굉장히 기름기가 많은데 느끼하진 않네요”라며 평을 내렸다.

사골을 따로 담아 둔 접시에는 하얗게 굳은 상태의 등골이 있었다. 

기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길이는 “소 기름의 느끼함과는 달라요. 사골의 느끼함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연신 맛있다고 표현했다. 

유튜브 '조선남자 대길이 Chef in Joseon' 채널

고추냉이까지 얹어 다양하게 맛보던 대길이는 따로 빼 둔 등골을 라면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대길이는 “그냥 라면 맛이라고 말하려 했는데 사골 육수가 들어가서 라면이 굉장히 걸죽하고 풍미가 좋아요. 이거지 이게 진국이라고 하지”라며 라면까지 맛있게 먹어 치웠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