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 비누, 사실 비누 아니야" 의사 유튜버가 전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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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비누, 사실 비누 아니야" 의사 유튜버가 전한 진실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12.2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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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용닥터' 채널
유튜브 '용닥터' 채널

머리감을 때 비누를 사용해서는 안되는 이유와 도브 비누의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의사이자 유튜버인 용닥터는 “저는 절대로 비누를 추천해드리지 않아요. 대부분 비누는 알칼리성이고 PH가 9-10 유지되고 있는데 피부는 그 절반이라 각질층을 뜨게 만들고 그 안으로 세정제가 더 깊이 침투해 더 가려움과 따가움을 느낄 수 있어요”라며 머리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비누가 다른 세안제보다 세정력이 더 좋을 수 있고 성분도 더 착해 괜찮아 보일 수 있는데 앞에서 말한 이유 때문에 피부염과 두피염이 있는 분들은 악화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셔야 해요”라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최근 도브 브랜드 비누가 두피 염증과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유튜브 '용닥터' 채널

용닥터는 “엄밀히 따지면 도브는 애초부터 비누가 아니다. 도브 뷰티바는 PH가 5.5~7이라고 알려져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크림도 포함되어 있어 일반 비누보다 건조감과 자극감도 덜하다”며 일반 비누와 도브 비누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실제로 도브 뷰티바를 구입해 사용해봤다는 용닥터는 “샴푸보다는 거품도 생각보다 잘 나지 않고 머리 감는 게 일처럼 느껴지기 시작해요”라며 사용 후기를 전했다. 

그리고 “특히 요즘은. 탈모량은 솔직히 모르겠고 세정력은 생각보다 있는 편이고 산뜻한 느낌이 더 오래가요. 그리고 인공 향료가 없음에도 향도 좋고요”라며 탈모 효과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가 느끼는 도브 뷰티바의 가장 좋은 점은 샴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산뜻한 느낌이 오래가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그 반면 단점은 저는 자극감을 느끼고 있고 저보다 머리 긴 분들은 거품이 나질 않아 불편할 수도 있겠다”며 장점과 단점을 설명했다.

영상을 본 이후 비누를 써봤다는 사람들이 “나쁘지 않은 3일 동안의 체험..솔직 넘 괜찮아서 깜놀중.. 누군가에겐 정말 좋을 수 있고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이런 리뷰 정말 고맙습니다..”, “비누쓰면..머리가 너무 상해서 포기했었어요ㅠ샴푸바를 쓰는게 낫겠네요 샴푸와 샴푸바 차이가.. 물섞은거 뿐이 더라구요.. 그리고 덤으로 플라스틱을 안써서 환경보호도움이된다네요”, “.샴푸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최악이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비누를 쓰는것입니다 샴푸 성분은 자연분해가 안됩니다.. 자연분해 안되는 화학 제품 두피가 흡수해서 몸에 축적됩니다...비누는 자연분해가 되죠”라는 후기 댓글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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