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보기 싫은 모기 유충에 '악마의 입병약' 알보칠 부어버린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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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보기 싫은 모기 유충에 '악마의 입병약' 알보칠 부어버린 유튜버
  • 금동준 기자
  • 승인 2020.05.16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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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국가대표 쩔템' 채널
유튜브 '국가대표 쩔템' 채널

기온이 올라가면서 슬슬 여름철 '주적' 모기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피를 빨아먹던 안 빨아먹던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짜증을 유발하는 모기. 이들을 퇴치하기 위해 '모기 고문' 전문(?) 유튜버가 나섰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국가대표 쩔템'에는 '장구벌레 알보칠 받아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 국가대표 쩔템이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를 4가지 다른 용액에 담그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국가대표 쩔템' 채널
유튜브 '국가대표 쩔템' 채널

그가 준비한 4가지 용액은 가그린, 사이다, 소독용 에탄올 그리고 알보칠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짜릿해지고 상쾌해지는(?) 해당 용액들. 국가대표 쩔템은 각각의 용액에 장구벌레를 나눠 담기 시작했다.

용액의 정체를 알아차렸는지 장구벌레들도 몸을 담그자마자 마구 날뛰며 크게 저항했고 일부는 죽은 듯 담그자마자 움직임을 잃었다.

시간이 지난 뒤 모두 죽었다 판단한 국가대표 쩔템은 이들을 건져올려 물에 희석시켰다.

유튜브 '국가대표 쩔템' 채널
유튜브 '국가대표 쩔템' 채널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모두 살아있었고 그는 "모기와 마찬가지로 장구벌레들도 죽은 척을 잘한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생각한 국가대표 쩔템은 이들이 말라죽을 수 있도록 물에서 건져 양지바른 곳에 흩뿌리며 복수를 마무리했다.

끔찍한(?) 장구벌레 고문 영상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고문 방식을 더 추천하며 국가대표 쩔템에게 실험을 의뢰했다.

한편 유튜버 국가대표 쩔템은 모기 고문과 비둘기 기르기 등을 주 콘텐츠로 다루고 있으며 현재 9만 3천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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