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산업 위기를 본 베트남의 태세전환, “베트남을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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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산업 위기를 본 베트남의 태세전환, “베트남을 믿을 수 없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3.17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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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호치민 정보통_Hochiminh info box' 채널
유튜브 '호치민 정보통_Hochiminh info box' 채널

지난 15일 유튜버 ‘호치민 정보통‘이 자신의 채널에 ’베트남은 일본과 다르게 계획을 갖고 있었다  한국을 막자 일주일 만에 난생 처음 보는 기막힌 현상이 벌어진 일본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 베트남 급 태세전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화제를 끌었다.

유튜브 '호치민 정보통_Hochiminh info box' 채널
유튜브 '호치민 정보통_Hochiminh info box' 채널

호치민 정보통은 한국인 입국 금지로 인해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입은 일본의 상황을 언급했다.
  
호치민 정보통은 “그동안에는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중소 도시에만 타격이 있었지만, 현재는 한국인 입국이 완전히 막힌 대도시 또한 큰 타격이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호치민 정보통_Hochiminh info box' 채널
유튜브 '호치민 정보통_Hochiminh info box' 채널

이처럼 관광산업의 위기를 맞은 일본을 지켜보던 베트남은 한국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것을 우려했는지,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조금 완화했다.
  
한국에서 요청한 ’한국 의료기관이 발급한 건강진단서를 가지고 가면 예외로 인정돼야 한다‘는 조항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인 것.
  
이로 인해 지난 13일 삼성디스플레이의 직원 186명이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다.
  
호치민 정보통은 “베트남 내에 베트남 최대의 무역 파트너, 투자자이자 관광산업에도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는 한국을 명확한 기준이나 명분 없이 막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NO 베트남 상황이 되어버림...”, “한국이 힘들어지면 바로 배신하고 조롱하면서...”, “이미 베트남에게서 등 돌렸습니다”, “어떤경우에도 앞으로 베트남을 믿을 수 없다는건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베트남의 태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영호 기자 rladudgh84@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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