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 UFC파이터 김동현 모욕 발언한 BJ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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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 UFC파이터 김동현 모욕 발언한 BJ철구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02.06 11: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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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철구형 (CHULTUBE)'

BJ철구가 자신의 방송 도중 최근 UFC 아시아 역대 최다승을 기록 중인 파이터 김동현을 무시하는 발언을 날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철구는 BJ기뉴다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1대1 대결 합동 방송을 진행하면서 경기에 승리한 뒤 "네가 나를 이길 확률은 김동현이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를 이길 확률과 똑같다"라고 발언했다.

기뉴다에게 "대가X리가 텅텅 비었다"라는 등의 온갖 비하 발언을 쏟아낸 뒤 김동현을 기뉴다에 빗대는 표현을 날린 것. 

기뉴다를 이긴 상황에서 철구 특유의 패배자 자극하기의 일환으로 나온 발언이었지만, UFC 웰터급에서 13승을 올린 파이터를 무시하는 발언이어서 채팅창이 불처럼 타올랐다.

유튜브 '철구형 (CHULTUB)'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은 "실수하네", "김동현 무시하지 말자"라고 말했지만, 흥분한 철구는 외려 잘했다는 듯 "김동현 비하? 김동현더러 찾아오라고 해라. 뚜드려 패기 전에"라고 말실수(?)를 이어갔다.

이어 눈을 부릅 뜬 채로 "시X, 찾아오라고 해라. 김동현이 뭐?"라고 반문하며 계속해서 무시했다. 

'재미'를 준다고 '착각'하며 내뱉은 철구의 이 같은 발언은 직접적인 '모욕죄'가 성립돼 법정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발언이어서 논란을 부르고 있다.

한편 UFC 웰터급 파이터 김동현은 지난 1월 2일 타렉 사피딘(Tarec Robert Saffiedine)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3승(아시아 역대 최다승 타이)을 기록했으며, 2월 기준 웰터급 6위에 올라 있다.

코너 맥그리거는 현재 페더급 챔피언과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들을 가지고 있는 파이터로 UFC 역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체급 챔피언에 등극한 선수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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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2017-07-02 09:37:33
앤디훅 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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