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세야(박대세)가 강남에서 야외 방송을 한 뒤 들어간 식당에서 크나큰 봉변을 겪었다.지난 28일 세야는 식당에서 방송하던 중 카메라에 약 2~3분간 포착된 여성에게 항의를 받다가 급기야는 머리를 맞기까지 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세야의 뒤에는 여성 두명이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세야의 방송을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이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 세야는 늘 식당에서 하던 대로 시청자들과 토크를 진행했는데, 자신이 방송에 송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여성이 항의하자 카메라 위치를 돌린 뒤 즉각 사과했다.하지만 이미 적정량 이상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BJ 3명이 모텔에서 방송하며 음식물을 서로에게 던져 난장판을 만들어 경찰에 입건됐다.26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박모씨와 안모씨, 김모씨(이상 모두 26세)를 입건했다고 발표했다.박씨 등 3명은 지난 1일 오후 4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모텔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다가 밀가루, 날계란, 토마토 등을 상대방에게 집어 던지며 객식 내부를 망가뜨렸다.객실 내부에 있던 소파는 가죽이 찢기고 밀가루로 범벅이 돼 사용할 수 없게 됐고, 전자제품은 계란과 토마토 등이 스며들어

인기 BJ가 이끄는 한 크리에이터 크루의 멤버인 유튜버가 논란의 소지가 있는 실험을 진행했다.지난 24일 해당 유튜버의 채널에는 아픈 손목에 꿀벌의 침을 맞아보는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 속 유튜버는 "꿀벌의 침은 한의원에서도 사용한다"면서 "손목이 아파서 맞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직접 꿀벌의 침에 직접 쏘여보는 도깨비의 모습도 담겨있다.이후 그는는 댓글로 "손목에 (침을) 맞았더니, 손목 아픈 것 다 나았다"는 후기도 남겼다. 영상만 보면 크게 문제 없을 듯하지만, 문제는 꿀벌은 침을 한 번 쏘면 '죽는다'

아프리카TV에서 '롤' BJ로 활동하다 최근 '보이는라디오 BJ'로 인기를 얻은 BJ로렌(김종서)이 팬들에게 욕해 논란이다.26일 새벽 로렌은 다른 여성 BJ 두명과의 '부산 여행' 콘텐츠가 뜻대로 이뤄지지 않자 팬들에게 이른바 '정치질'을 했다.로렌은 한 여성 BJ에 대해 본인의 도움 덕분에 유명세를 얻었으면서도 자신과 함께 콘텐츠를 하기 보다 다른 미남 BJ와 엮이려한다고 비판했다.로렌의 팬들은 해당 여성 BJ의 방송국에 '테러'를 가했고, 피해를 입은 여성

구독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유튜버 '퓨디파이'가 최근 가장 상처 받은 일이 있었다며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칠 전 자신의 채널에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밝혔었는데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이 자신을 팔로우 상태였다가 끊어버렸다는 것이다. 자신이 상처 받았음을 표현하기 위해 얼굴에 물을 끼얹으며 우는 것처럼 설정해 "왜 처음엔 나를 팔로우 했는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나"라고 말하며 절규한다.방탄소년단이 퓨디파이를 언팔한것에 대해 추측한 누리꾼의 말에 의하면

자연 속에서 '버섯'따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보여주던 한 인터넷방송인이 방치돼 있는 '시신'을 발견해 충격을 주고 있다.25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 인터넷방송인이 산 속에서 버섯을 따는 방송을 하다가 심각하게 부패돼 형체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시나닷컴에 따르면 시신을 발견한 남성은 당시 '자연'을 느끼는 콘셉트로 깊은 산속 생활을 체험하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남성은 방송 중 섭취할

방송만 켰다 하면 논란을 일으키는 BJ지코(커맨더지코, 박광우)가 며칠 전 "제주도는 빨갱이"라고 지역 비하를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25일 지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을 통해 지역 비하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지코는 "어제, 오늘 방송을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면서 "스스로 실수를 많이 한 듯하다. 우선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고 글을 시작했다.이어 "이전부터도 해왔던 잘못이지만,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반성하면서도 계속 반복되는 점 정말 죄송스럽다"면서 "그래서 이제

유튜버 김윤태는 떡볶이 가게 '막장 떡볶이'를 운영하며 그의 인기만큼 장난전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배달 오토바이까지 테러를 당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김윤태유튜브4'에 '가게 오토바이 테러범 범인을 찾습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김윤태는 "지난 22일 새벽 4시 30분경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배달통이 파손돼 있었다"라며 파손 사진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 속 오토바이는 쓰러져 있고 배달통의 모서리 쪽이 무언가에 갈린 듯 테러를

유튜버 '스팅클랍'이 합법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중계권을 확보한 SBS의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해놓고도 반성이 전혀 없는 태도로 일관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3일 스팅클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SBS가 중계하는 U-20 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을 송출시켰다.이에 많은 사람이 유튜브에 신고했고, 결국 스팅클랍은 '3개월 스트리밍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저작권을 지켜야 한다'는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해 마땅히 받아야 하는 제재를 받은 것이다. 스팅클랍의 S

자신의 손으로 일궈낸 유튜브 구독자 5만명짜리 채널을 BJ턱형(대한건아턱형, 박현신)의 '블랙리스트'에게 회수당한 유튜버 이환이 억울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24일 이환은 자신이 새로 개설한 채널 '환 이'를 통해 턱형의 부당함에 대해 상세히 열거하며 그를 비난했다.이환은 "기존 채널에 있던 영상은 모두 내 아이디어"라면서 "콘텐츠 비용과 편집 비용 모두 내 돈으로 했고, 회사(블랙리스트)에서 도움을 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는 회사에 나가도 아무 도움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

100만 유튜버 턱형이 이끄는 크루 '블랙리스트'의 전 멤버 유튜버 '이환'이 기존 자신의 채널을 회사에 반납했다.지난 23일 이환은 유튜브 채널 '이환'에 "이 채널 폐지(모든 영상 삭제) 그동안 감사했다. 5만 구독자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제목에 나와 있는 대로 이환은 5만 구독자를 모으는 데 크게 일조했던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비아그라를 대신 먹거나 외국 환각제 마시기, 친구에게 고백하기 등을 지운 것이다.이환은 해당 영상에서 "이 채널로 활동을 못 하게

비상식적인 방송 태도와 발언으로 논란을 몰고 다니는 BJ지코(커맨더지코, 박광우)의 발언이 다시 한번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23일 지코는 최군, 도아, 채우리, 섭이, 태림, 나래, 필메, 꽃님과 함께한 합동 '술먹방'에서 "제주도는 빨갱이다"라고 발언했다. 아프리카TV가 실시한 풋살 공식방송을 함께한 이들이 '뒤풀이' 술먹방을 진행하던 중 파비(파트너BJ)인 BJ들의 일명 '파비부심'이 우스꽝스럽게 튀어나왔다.이에 필메가 "파비(파트너BJ), 파비하니까 조금 기분이 그렇다.

인터넷방송에서 한 여성 BJ가 매우 선정적인 야한 일본 체육복 '부르마'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어제 23일 저녁 11시 경 한 여성BJ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채 방송을 했고 의상 때문인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시청자 수 3만 명을 기록했지만 문제는 전 연령이 시청 가능한 인터넷 방송이라는 점 이였다.'부르마'의상을 입은 여성BJ는 자기 자신도 이 의상이 미성년자들이 보기에 적합하지 않고 선정적인 것을 안다는 듯이 "앞 모습만 공개하고 뒤 모습은 19세 이상 방으로 전환하겠다.

가수 아이유를 '성희롱'해 고소를 당한 유튜버 푸워(지용환)가 약 40일 만에 다시 한번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자 결국 방송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지난 20일 푸워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짧다면 짧은 기간인 8개월간 나를 좋아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푸워는 이날 방송에서 "내 유튜브 본 계정(푸워유튜브)의 '스트리밍'(실시간 방송)이 3개월 정지를 당한 김에 석 달 동안 방송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은 '푸워 스트리밍'이

BJ봉준(와꾸대장봉준, 김봉준)이 예정된 '2부 방송'을 하지 않아 팬들에게 비난받자 가운뎃손가락을 펴고 '엿 먹어'라고 외쳤다가 된서리를 맞았다.지난 23일 봉준은 1부 방송으로 'ASL 시즌3' 8강전을 중계한 뒤 2부 방송으로 예정된 '축구 중계'를 하지 않고 공지 하나를 남겼다. 봉준은 "남자답게 글을 올린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오늘 '2부 방송'은 쉬고 내일 아침 일찍 키겠다"면서 "정말 텐션이 안 좋아 일찍 쉬고 내일 일찍 방송 켜는 게 낫다고

인터넷 방송에서 각 나라를 여행하며 현지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BJ대륙남이 방송 도중 위조지폐를 교환 받는 사기 범죄가 일어났다.오늘 23일 새로운 여행지 발리에 도착한 BJ대륙남은 발리 시내에 있는 일반 환전소에서 달러에서 루피아로 환전을 하던 중 100달러 짜리를 가짜 돈으로 교환 받아 사기를 당했다.하지만 위조지폐인 것을 확인하고 곧장 환전소에 달려가 환전소 주인에게 항의했으나 위조지폐임을 인정은 하지만 제 값을 돌려주지는 않아 방송을 보던 시청자마저 당황시켰다.이 일을 계기로 대륙남은 은행보다 높은 환율로 환전해주는 일반

가수 아이유를 심하게 성희롱해 한바탕 곤욕을 치렀던 유튜버 푸워가 다시 한번 도를 넘은 '성희롱'을 해 논란이다.지난 17일 유튜버 푸워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며 '술먹방'을 하기 전 참이슬 병에 새겨진 아이유의 사진을 '혓바닥'으로 날름거렸다.지난달 "아이유는 X줄 수 있으니까, 내 반려견보다 좋다"라고 해 물의를 빚은 뒤 "모두 내 잘못…변명 없이 처벌받겠다"라고 사과한 지 겨우 40여 일 만이다.게다가 눈까지 위로 치켜 올려떠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이제는 BJ라기보다는 유튜버라는 직함이 더 어울리는 턱형(대한건아턱형)이 영상 제목에 넣은 단어 하나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대한건아턱형'에는 "턱형 김치녀 페라리로 엿 쳐 멕이기"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해당 영상은 턱형이 '슈퍼카'인 페라리에 기대어 서 있는 채로 시작하는데, 지나가는 여성에게 "시간 괜찮으면, 드라이빙 같이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 여성은 턱형의 제의를 받아들이는데, 주차 돼 있는 페라리가 '오픈' 돼 있는 상태인 데다가

아프리카TV에서 역대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BJ지코(커맨더지코)가 다시 한번 큰 물의를 빚어 비판받고 있다.지난 20일 지코는 야외방송을 한 뒤 집에 들어오자마자 "미소야, 빨리 술상 차려라"라고 호통치며 막말했다.지코는 밖에서 방송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 이렇게 들어왔는데 반겨주는 이 하나 없다"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가 "뭐?"라고 묻자 소리 지르며 "술상이나 차려"라고 감정적으로 대응했다.아내는 "샤워해서 발가벗고 있는데, 이대로 나가?"라고 물었고 지코는 화를 한 번 참더니 "

'비트'를 만드는 작곡가 긴조(이윤환)가 아프리카TV BJ철구가 자신의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해 수익을 취했다고 밝혔다.19일 긴조는 "철구가 아프리카TV 방송 콘텐츠에서 '판매'하는 내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해놓고, 직접 사과 한마디도 없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이어 "유감스럽게도 무려 2달 전인데도 현재까지 공식적인 그 어떤 접촉이 없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이라는 것을 완전히 무시한 채 수익을 취득해 놓고서 '나 몰라라'하고 있다며 비판한 것. 앞서 긴조는 무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