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인기 크루 '무엔터'의 멤버들과 뛰어난 케미를 이루며 인지도를 쌓은 BJ하율이가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렀다.지난 15일 BJ하율이는 BJ혜정을 게스트로 초대해 '술먹방'을 진행하던 중 나온 장애인 비하 발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비난'을 받았다.장애인 비하 발언은 방송을 켠 하율이의 입이 아닌 게스트로 초대된 혜정의 입에서 나온 것이었는데, 후속 대처가 문제를 키웠다. 문제의 발단은 서로 장난을 치던 중 혜정이 하율에게

유튜브 '정호tv 유'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가 온라인에서 게임을 하다 욕을 하는 비매너 유저를 섬까지 직접 찾아간 사연이 영상으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그림을 그려 단어를 맞추는 게임을 하던 유튜버 정호는 같이 게임을 하고 있던 유저가 대뜸 욕을 하기 시작하다 가족을 들먹이며 욕을 해 직접 만나겠다고 찾으러 나섰다.만나기도 전에 어린 학생인 것을 감지한 정호는 비매너 유저와 카카오톡으로 설전을 벌이다가 sns를 통해 집 주소와 재학중인 학교를 확인했다. 알아낸 주소를 지도를 검색하자 여

BJ은호(강은호)와 합방하며 '술먹방'을 하던 중 만취해버린 케이(박중규)가 게스트 관리에 소홀해 비판에 직면했다.지난 13일 케이는 은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먹방을 하다가 게스트로 부른 신입 '여캠' BJ예븐을 두고 자러 갔다.처음 예븐을 게스트로 초대하기 전만 하더라도 멀쩡했기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문제는 케이가 술 조절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케이와 은호는 쉴 새 없이 술을 들이부으며 페이스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결국 예븐이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술에게 잡아먹혀 버린 상태였다.특히 케이

아프리카TV, 트위치tv, 유튜브, 팝콘TV 등 인터넷방송 플랫폼의 '시청자수'를 '조작'하는 프로그램이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가 흘러나왔다.최근 인플루언서닷컴은 한 제보자에게 "유튜브에서 아프리카TV, 트위치tv, 유튜브, 팝콘 TV 등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 시청자수를 조작해준다는 업자들이 자신들을 홍보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업자는 아프리카TV 방송을 켠 뒤 프로그램 시연을 했는데, 0명이던 시청자수가 2분도 채 되지 않아 100명까지 늘어

한 누리꾼이 '병역' 문제로 시끌시끌한 BJ최군(최우람)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날렸다가 '벌'을 받았다.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판결문을 받아 '벌금 50만원'을 토해내야 하는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왔다.해당 누리꾼은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활동하는 사람이었으며, '쫀득쫀득노무현XX'라는 필명을 달고 글 하나를 게재했다.최군의 병역면제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던 누리꾼은 "최군 군대 안가냐 씨-X애-미애-비 뒤X

BJ도아가 염보성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뒤 극성팬들에게 '비난'을 듣자 결국 방송국을 닫아버렸다.지난 12일 도아는 염보성과의 짧은 합동방송에서 완곡하게 염보성과 연애할 생각이 없음을 표현했다.결국 최근 아프리카TV 팬 사이에서 뜨거운 주제였던 '염도아 커플'은 진결로 이뤄지지 못하고 끝났다.공식적으로 둘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됐으니 팬들도 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지만, 몇몇 팬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선'을 넘어버렸다. 도아의 방송국으로 달려가 그녀를

2017년 6월 12일 기준 1년 2개월 동안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는 러시아 재벌 3세의 유튜브 채널이 총 조회수 1억을 넘었다.'올리가르히'(oligarch)라 불리는 러시아 신흥 재벌 이고르 네클루도프(Igor Nekludov)의 손자인 '재벌 3세' 그레고리 골드셰이드(Gregory Goldsheid)는 2015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던 최악의 유튜버다.그의 신조는 "돈이면 다 된다"인 것처럼 보일 정도로 '악랄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그는 2015년 7월 생전

해외의 한 유명 유튜버가 약 2m 길이에 이르는 대형 물풍선에 깔린 뒤 직접 터뜨려보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더 슬러우 모 가이즈(The Slow Mo Guys)에는 '슬로우' 카메라로 초대형 물풍선에 깔린 뒤 터뜨리면 겪는 일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물이 가득 찬 초대형 주황색 물풍선 아래 깔린 남성은 "너무 무거워서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며 고통을 호소한다. 어떻게든 물풍선의 압박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자 친구에게 드라이버를 받아든 남성은 이내 풍선을 터뜨려

SNS스타 채보미와 사랑을 시작하며 꽃길을 걷고 있던 BJ봉준(와꾸대장봉준, 김봉준)에게 시련이 닥쳐와 팬들을 안타깝게 한다.지난 8일 봉준은 "머리가 너무 깨질 듯이 아프다"는 공지를 남기며 팔에 링거를 꽂은 채 검사를 받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검사 결과를 들은 봉준은 "뇌진탕 증상이라는데, 머리가 계속 아프다"면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약을 먹은 뒤 쉬고 있는데도 계속 아프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원래 방송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고통이 너무 심해 "오늘은 휴방을 해야겠다. 빨리 완쾌하고 오겠다. 죄송하다

오디오가 끊기지 않는 '여캠'이면서도 예쁜 미모로 인기를 얻는 BJ지유가 별풍선을 가장 많이 쏴준, 이른바 '회장'인 극성팬에게 시달리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지난 7일 지유는 지난해 '우결'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소소한 화제를 모았던 송병구와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했다.그러자 지유의 방송국 회장인 한 극성팬이 "방송 중에는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했으면서 왜 하느냐"고 따졌다. 하지만 지유는 "자제한다고 했지, 안 한다고 하지는 않았다"면서 송병구와 다시 한 번 게

최근 철구에게 계속 접근하며 만남과 대화를 요구했던 스토커카 급기야 '무단주거침입'과 '절도'까지 저질렀다.지난 7일 철구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이른바 '철와대'라 불리는 자신의 스튜디오에 스토커가 몰래 들어왔고 350만원짜리 컴퓨터를 박살 냈다고 밝혔다.철구에 따르면 해당 스토커는 장갑을 착용한 채 창문 유리창을 깨고 들어왔고, 컴퓨터를 바닥에 내동댕이친 뒤 CPU와 여러 부속품을 훔쳐갔다. 이 모든 장면은 여러 차례 무단침입을 당하면서 설치해놓은 CCTV에 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실시간 방송을 하며 돈 자랑을 하던 남성이 급습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비극을 맞았다.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CNN을 비롯한 여러 외신은 플로리다주 잭슨빌(Jacksonville)에 거주하는 남성 홀링스(Hollings, 22)가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던 중 '특수기동대'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홀링스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달러'(한화 2만2470원) 상당의 지폐를 들어 보이며 신난 듯 웃는 방송을 했다.자신의 친구

실시간 방송 중 한 '스토커'가 스튜디오 문을 두들기며 위협하자 참다 참다 못한 BJ철구가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지난 6일 새벽 5시쯤 철구는 팬들과의 미팅 이후 혼자서 먹방을 진행하는 등 방송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스토커가 일명 '철와대'라 불리는 그의 스튜디오 문을 두들기며 "문을 열어보라"고 소리쳤다."가세요"라는 철구의 당부에도 전혀 미동 없이 자신의 말만 내뱉는 스토커에 위협을 느낀 철구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해당 스토커는 이전에도 스튜디오에 와 철

강남의 한 식당에서 만취한 여성에게 수차례 폭력을 행사당한 BJ세야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밤 세야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저에게 폭력을 행사한 당사자가 만취로 인해 정상적 사리 분별을 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었지만, 그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는 내용이 담긴 공지를 올렸다.세야는 "원만하게 해결하려 했지만, 그것이 저의 '어리숙한' 행동임을 인지했다"면서 "당사자는 해당 사건을 시인하면서도 당당했다. 이로 인해 '음주'로 인한 '실수&#

아프리카TV 보이는 라디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BJ남순이 여성 BJ에 대한 '성드립'을 조장해 논란이다.지난 30일 남순은 실시간 방송 콘텐츠로 'Yes or No'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보는 사람이 눈살을 찌푸릴만한 '성드립'을 막지 않았다.남순은 직접 '여캠' BJ의 방을 찾아가 "'Yes or No'라는 콘텐츠가 있으니 응해달라"고 부탁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철구의 아내인 외질혜(지혜)의 방송에 간 뒤 해당 콘텐츠를 진행했는데, 남순의 팬

아프리카TV에서 팬도 가장 많고 극성팬도 가장 많은 BJ철구가 자신의 스튜디오를 '테러'한 범인을 직접 잡았다.지난 30일 철구는 자신의 이른바 '철와대'라 불리는 자신의 스튜디오의 창문에 이틀 연속 돌을 던진 범인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철구의 말에 따르면 축구 중계 도중 밖에서 날아온 돌에 스튜디오 창문을 테러당하고 난 뒤 담배를 피우러 나가는 척 한 다음 빠르게 달려가 범인을 잡았다. 먼저 아프리카TV를 보는지 확인했는데, 범인은 역시 철구의 방송을 보고 있었다. 이어 'CCTV'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오메킴(오메킴승현2, 김승현)이 새벽 해수욕장 야외방송 중 '변사체'를 발견했다.31일 새벽 3시 20분쯤 오메킴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야외방송을 하던 중 24살 서모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이날 오메킴은 "부산 새벽 바다를 구경시켜주겠다"며 카메라를 들고 해수욕장 안으로 들어갔다. 어둠이 도사리는 해수욕장을 본 그는 "뭐야, 이게 해수욕장이야?"라면서 "나 혼자 왔으면 엄청 무서웠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바다가 보이지 않을만큼 어두웠다.그러던 중 오

지난주 일요일 강남의 한 식당에서 "왜 나를 방송에 나오게 하느냐"고 외치는 한 여성에게 수차례 폭력을 행사 당한 BJ세야(박대세)가 공지를 올렸다.지난 29일 밤 11시를 넘은 시각, 세야는 "늦게 소식을 드려 죄송하다"는 제목의 글 하나를 팬들에게 전했다.세야는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분들께 불안감 드려 죄송하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서로 다투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이 폭력을 행사 당했는데도, 서로의 의견이 옳다며 설전을 벌이는 팬들을 걱정한 것. 이어 "이번 계기로 누군가에

얼마 전 페이스북 계정이 활성화됐던 신태일과 '네번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던 김윤태에게 나란히 악재가 닥쳤다.30일 신태일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skfnxrnt13)과 김윤태의 유튜브 '김윤태유튜브4'가 같은 날 '정지'됐다.정확히 얘기하면 김윤태의 유튜브는 'YouTube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해 계정이 해지됐고, 신태일은 다시 '비활성화'가 된 것이다.앞서 김윤태는 세 번이나 계정이 해지되는 아픔을 겪었는데, 4번째로 만든 이번 계정은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활동하는 한 누리꾼이 BJ최군(최우람)을 모욕했다가 벌금 폭탄을 맞았다.최근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는 최군에게 '형사고소'당해 결국 벌금 150만원을 내야 하는 처지에 놓인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왔다.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에게 적용된 판사의 처분 내용이 담겨있는데, 그는 여섯 가지의 법률 내용을 위반했다. 사진 속에 적힌 '범죄사실'에 따르면 해당 누리꾼은 '최군씨XX입대'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최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