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궁금해하는 '여자가 헤어지자고 말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한 유튜브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수많은 여성의 공감을 사고 있는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올라온 웹 드라마로, 남자친구의 '여사친' 때문에 오해가 생긴 한 커플의 이별 과정이 담겼다.영상 속에서는 '이해하지만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여자'와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이해받고 싶어 하는 남자'가 충돌하면서 이별까지 이르는 상황이 연출된다.결국 서로의 마음

'1인 크리에이터' 방송의 인기가 커지면서 촬영·방송에 필요한 장비들의 판매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지난 30일 오픈마켓 옥션은 "최근 한 달(2월 27일~3월26일) 동안 카메라·마이크·조명 등 촬영·방송에 필요한 상품 판매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품목별로 최대 4배(333%) 이상 증가한 제품도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레이카드'였는데, 그레이카드는 방송 및 영상 촬영 전 적정한 노출을 측정해주는 장비다.이어 조명 장비의 판매가 91% 늘었고, 마이크는 58%, 화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제작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만이 아닌 '스타'에 자본을 투자하기로 했다.지난 26일 블리자드는 '아이러브 스타크래프트' 행사를 열고 "올여름 '리마스터'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재출시'한다"고 발표했다.그간 스타 이용자들의 '소망'이 현실이 된 것이어서 20대, 30대, 40대 사이에서 "다시 스타 하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블리자드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마스터 작업은

아프리카TV에서 BJ의 방송을 보기 전 꼭 거쳐야 하는 관문 '광고 시청'.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귀찮은 일을 피해 가는 '꿀팁'을 알려주는 게시글이 올라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한데, 약간만 '귀차니즘'을 극복하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그 방법은 '구글 크롬'에서 제공하고 있는 '애드블록'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하는 것이다. 크롬을 다운로드 한 뒤 오른쪽 상단의 '세로 점 3개'로 돼 있는 '

아프리카TV가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프리카PC방'을 서울 홍대에 오픈했다.오픈스튜디오 겸 PC방인 '아프리카PC방'은 지난 달 부산 서면점 오픈을 시작으로 뒤이어 어제 1일 홍대에도 오픈을 했다.150평 규모로 PC석 120대, 아프리카 스튜디오, e-sports존을 마련해두었고 12명 팀 규모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스타그래프트, 오버워치 대회 오프라인 예선전이 가능하다. 스튜디오는 방음시설과 방송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되어 있고 아프리카TV와 개인방송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신

유튜브 채널 '캐리앤토이즈 (CarrieAndToys)'의 캐리 언니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캐리 언니가 사실은 '계약직'이다"라는 루머가 퍼졌다.지난 20일 캐리소프트는 캐리 언니(강혜진씨)가 "오는 4월 말쯤 캐리소프트를 떠나며, 그 때 '이사직'도 내놓을 예정"이라며 현재 돌고 있는 루머를 정면으로 부정했다.캐리소프트 측은 "강혜진씨가 그간 자신이 꿈꿔오던 '방송계' 진출을 위해 '캐리 언니'에서 스스로 하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